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문학과 음악에 대한 겸손한 견해
    문학의 선율, 음악의 서술 위화 지음, 문현선 옮김/푸른숲·1만6800원 “사실 자신이 모르는 일에 대해 대대적으로 떠드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보통은 자신이 아는 사물에 대해 자...
    2019-09-06 06:01
  • 정신 나간, 우리시대 ‘자본’의 풍경들
    자본주의와 경제적 이성의 광기 데이비드 하비 지음, 김성호 옮김/창비·2만8000원 그동안 자본주의 경제위기가 발발할 때마다 종종 여러 마르크스주의 논객들이 다시 출몰하곤 했다. 데이...
    2019-09-06 06:01
  • 청춘이 머물렀던 날카롭고 환한 빛
    빛의 과거 은희경 지음/문학과지성사·1만4000원 은희경의 신작 장편 <빛의 과거>는 차이와 반복이라는 들뢰즈적 프리즘으로 기억을 들여다본다. 1977년 대학 신입생 시절 여자대학 ...
    2019-09-06 06:01
  • 히틀러도 채식했다는데… 그래서?
    왜 고기를 안 먹기로 한 거야? 마르탱 파주 지음, 배영란 옮김/황소걸음·1만4500원 ‘사자는 당연히 고기 먹잖아. 그런데 인간은 왜 고기 먹으면 안 돼?’ ‘고기 안 먹는다고 성격이 좋아...
    2019-09-06 06:01
  • 일본인들 ‘부당 이익’ 챙겨준 식민지 체제
    일본학자가 본 식민지 근대화론-일제강점기 일본인 토목청부업자의 부당 이익을 중심으로 도리우미 유타카 지음/지식산업사·1만8000원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만든 통계연보에는 192...
    2019-09-06 06:01
  • 가장 사랑하는 것을 놓아주는 용기
    놓아줄 수 없는 어떤 사람을 놓아주어야만 할 때가 있었다. 그때 나는 어렸고, 게다가 난 절대 어리지 않다고 스스로 믿었기에 더욱 어리석었다. 휘몰아치는 감정과 냉혹한 현실 사이의 머나...
    2019-09-06 06:01
  • 잘려나간 신체는 누구의 것인가
    도둑맞은 손 장-피에르 보 지음, 김현경 옮김/이음·1만8000원 어떤 사람이 목공 일을 하는 장면을 상상해보자. 한참 나무를 다듬다 맹렬하게 돌아가는 회전톱에 실수로 손이 끼어들어 간...
    2019-09-06 06:01
  • 페미니스트 시간여행자들이 본 한국 사회
    페미니스트 타임워프 김신현경·김주희·박차민정 지음/반비·1만7000원 최근 3~4년 동안 페미니즘 대중화 흐름 속에 관련 책들이 유례없이 다양하게 발간되고 있지만 페미니즘의 눈으로 한...
    2019-09-06 06:01
  • 사과가 필요해
    대도시의 사랑법 박상영 지음/창비(2019) “잘못을 인정하고 조건 없이 사과한다.” “나의 잘못으로 상처받은 상대의 마음에 공감한다.” “재발방지를 약속하고 증거를 보여준다.” 사회적 물...
    2019-09-06 06:01
  • ‘승률 100%’ 베스트셀러의 비밀
    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 톰 오브라이언 지음, 이시은 옮김/브론스테인·1만9800원 출판사 대표들끼리 모이면 주로 무슨 이야기를 할까? 그들과 자주 대화를 나눠본 경험에 의하면 주...
    2019-09-06 06:01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