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세종도서 심사 단계 줄이고 연말 공청회 하겠다”
    “세종도서의 선정과 운영 전반에 대한 공청회를 올 연말에 할 계획입니다. 과거엔 세번에 걸친 심사 과정에서 정치적인 외압이 행사되어 심사위원들의 결정을 뒤집는 결과도 있었죠. 이번에...
    2019-08-05 15:04
  • 복지국가의 길 ‘노조 역량’ 절대적인 까닭
    노동-시민 연대는 언제 작동하는가 -배태된 응집성과 복지국가의 정치사회학 이철승 지음, 박광호 옮김/후마니타스·2만5000원 한국 현대사를 말할 때 급속한 경제 발전만을 언급하는 경...
    2019-08-02 06:01
  • ‘고인류학계 이단아’ 그는 왜 연구를 공개하나
    올모스트 휴먼 리 버거·존 호크스 지음, 주명진·이병권 옮김/뿌리와이파리·1만8000원 1990년대 중반, 부강한 나라의 고인류학자들은 가난한 나라에서 발견된 사람속 화석을 배타적으로 ...
    2019-08-02 06:01
  • 네 길을 가라 요통처럼 집요하게
    주자어류선집 미우라 구니오 역주, 이승연 옮김/예문서원(2012) 나는 오랫동안 공자나 맹자 같은 유교를 피했다. 조선 이래 ‘꼰대’가 이리 많은 것은 필시 유교 때문일 거라 여겼고, 무엇...
    2019-08-02 06:01
  • 당신에겐 또 다른 곳이 필요해요
    제3의 장소 레이 올든버그 지음, 김보영 옮김/풀빛·2만6000원 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미국인들은 집으로 돌아가 조용히 틀어박히고 싶었다. 때마침 시작된 도시계획으로 교외에 넓은 주...
    2019-08-02 06:01
  • 돌아온 ‘시인 장정일’, 위악과 자기 모멸의 복귀신고
    눈 속의 구조대 장정일 지음/민음사·1만원 ‘시인 장정일’이 돌아왔다. 마지막 시집 <천국에 못 가는 이유>(1991) 이후 무려 28년 만에 신작 시집 <눈 속의 구조대>를 내놓으...
    2019-08-02 06:01
  • 형이상학의 핵심인물, 브뤼노 라투르
    네트워크의 군주-브뤼노 라투르와 객체지향 철학 그레이엄 하먼 지음, 김효진 옮김/갈무리·2만7000원 1972년 말에 한 청년 철학자가 프랑스 부르고뉴의 고속도로를 따라 시트로엥 밴을 ...
    2019-08-02 06:01
  • 풋풋하고 먹먹했던 열세 살의 삼각관계
    열세 살의 여름 이윤희 만화/창비·2만원 내 열세 살의 여름이 어땠더라? 어느 바닷가에서의 여름 휴가를 포착한 듯한 표지 앞에서 성인 독자라면 한번쯤 떠올릴 생각이다. 많은 아이들이...
    2019-08-02 06:01
  • 새 시대를 위한 ‘로봇과 자연의 정글북’
    와일드 로봇 피터 브라운 지음, 엄혜숙 옮김/거북이북스·1만4800원 <정글북>은 영국 작가 러디어드 키플링의 1894년 작품이다. 소년 모글리가 홀로 정글에 남겨져 동물들의 도움으...
    2019-08-02 06:01
  • [시인의 마을] 보통 도사
    보통 도사     구 중 서 노자 장자 얘기하며 통도사 가는 길에 후배가 묻는다 선배는 무슨 도사 나는야 보통 도사다 더 할 말이 있는가 무위자연 반대말이 작위인 것이고 작위는 꾸미는 것 조작을 뜻하거니 거짓...
    2019-08-02 06:01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