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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28일 문학 새 책
    내가 여기 있나이다 1, 2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2005)의 미국 작가 조너선 사프란 포어가 그로부터 11년 만인 2016년에 내놓은 세 번째 장편. 나치의 박해를 피해...
    2019-06-27 20:14
  • “밤새 산에서 별빛달빛 받아 사진 찍으며 ‘시 공부’ 했지요”
    “4대강 순례와 탁발 순례, 삼보일배, 오체투지 등을 하면서 몸이 아주 안 좋아졌어요. 병원에 갔더니 폐암 말기라기에 조용히 사라지려 했는데, 아내의 권유로 다시 정밀검사를 해보니 결핵...
    2019-06-26 22:17
  • “출판사들 꺼려 1인출판사 차리고…재판 대비 ‘검열’도 했죠”
    “그가 아무리 인류를 노래해도/ 세상의 절반인 여성을 비하한다면/ 그의 휴머니즘은 가짜다// 휴머니즘을 포장해 팔아먹는 문학은 이제 그만!”(‘거룩한 문학’에서) 고은 시인을 상대로 ‘...
    2019-06-25 17:55
  • “죽음과 소멸을 선험적으로 느끼는 게 시인의 감수성”
    “한 해에 영어로 번역 출간되는 시집이 5, 6백권이라고 합니다. 그리핀시문학상 심사위원들이 그 시집을 다 읽어 본다고 해요. 이 상의 파이널리스트(최종 후보)에게는 모두 1만달러씩을 줍...
    2019-06-25 15:32
  • “가장 기억하고 싶은 분은 고 함석헌 선생과 김재준 목사”
    “요즘도 인사동에 밥 먹으러 갈 때면 (고 천상병 시인 아내가 하던) 찻집 ‘귀천’에 들러요. 벽에 천 시인 유품이 이것저것 걸려 있더군요.” 최근 <그분을 생각한다>(문학동네)란 책...
    2019-06-23 17:59
  • 공감이 트럼프를 만들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공감의 두 얼굴 프리츠 브라이트하우프트 지음, 두행숙 옮김/소소의책·1만7000원 공감 능력은 인간관계에서 핵심 요소로 꼽힌다. 다른 사람의 상황이나 기분을 같...
    2019-06-21 06:02
  • 인간이 모두 다 안다고 믿었던 장소들의 진실
    지도에 없는 마을 앨러스테어 보네트 지음, 방진이 옮김/북트리거·1만7500원 “나는 맹키에군도의 면적이 고정되어 있지 않다는 점에 매료된다. 하루에도 두세 번은 광활한 땅이 되었다...
    2019-06-21 06:02
  • ‘오로지 법과 양심에 따른다’는 위험한 생각
    언페어-사법체계의 숨겨진 불평등을 범죄심리학과 신경과학으로 해부하다애덤 벤포라도 지음, 강혜정 옮김/세종서적·2만원 1979년 8월11일 아침, 미국 조지아주 맨체스터의 한 집에 남성...
    2019-06-2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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