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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24 13:18 수정 : 2006.02.24 13:18

한국계 여배우 샌드라 오가 출연하는 드라마 '그레이 애너토미'가 지금까지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던 '위기의 주부들'을 2주 연속 누르고 시청률 정상을 차지해 인기 드라마의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그레이 애너토미'는 토리노 동계올림픽 중계로 시청자들이 분산되는 주였음에도 불구하고 일요일인 19일 모두 2천440만명의 시청자들을 끌여들여 2천340명의 시청자들이 본 '위기의 주부들'의 시청률을 앞질렀다.

두 드라마의 남성 시청자층은 비슷한 비율을 보였으나 여성 시청자들은 '그레이 애너토미'를 훨씬 많이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남 통신원 enam21@yna.co.kr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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