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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3.06 10:56 수정 : 2006.03.06 11:46

자택서 통원치료하며 드라마 촬영 재개 예정

1월 드라마 '늑대' 촬영중 스턴트 차량에 부딪혀 부상한 그룹 신화의 에릭(27)이 사고 6주 만에 퇴원했다.

에릭의 소속사인 굿이엠지는 "4일 저녁 서울 강남의 우리들병원에서 퇴원했고 당분간 서울 논현동 집에서 통원 치료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의료진은 '허리 디스크 수술 결과가 좋고 발목 부상도 호전됐지만 허리와 발목의 물리치료와 재활치료는 계속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내렸다"며 "현재 발목은 깁스를 풀고 보정기를 착용중"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부상한 한지민에 이어 에릭의 퇴원으로 드라마 촬영 재개는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굿이엠지는 "MBC 측의 '늑대' 재편성 시기를 기다리고 있으며 촬영에 반드시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imi@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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