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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3.20 23:53 수정 : 2006.03.20 23:53

한국관광공사 모스크바지사는 20일 모스크바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관광전시박람회에 남북한을 동시에 홍보하는 '한반도관광홍보관'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광공사는 북한관광 상품을 취급하는 러시아 여행사와 함께 홍보관을 개설했으며 여기에 남북한 주요기념품과 관광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농수산물유통공사(aT) 모스크바지사도 홍보관내에 김치, 불고기, 라면 등을 전시하며 한국 제품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이번 관광박람회는 지난 19일 개막돼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관광공사측은 내달 23~28일 모스크바국립대학교를 포함한 러시아 주요대학 총장 50명이 방한한다고 밝혔다.

김병호 특파원 jerome@yna.co.kr (모스크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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