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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3.31 11:25 수정 : 2006.03.31 11:40

이승환(왼쪽)과 채림

가수 이승환(41)과 탤런트 채림(27)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이승환과 채림의 소속사인 ㈜구름물고기는 31일 언론사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승환 씨와 채림 씨 부부가 30일자로 협의 이혼을 했으며 두 사람은 어제 전화 통화로 이혼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환 씨가 말하는 파경 이유는 성격 차이로 작년 12월 초부터 별거에 들어갔고 약 4개월에 걸쳐 신중히 생각을 정리한 끝에 이혼을 결정했다"면서 "그러나 두 사람은 여전히 애틋한 감정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승환과 채림은 2003년 5월 결혼했다.

이은정 기자 mimi@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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