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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20 18:52 수정 : 2006.04.20 18:52

중요무형문화재인 강릉농악과 동해안별신굿 보유자 명단에 원로 예인 정희철(72) 김영희(61) 김용택(59)씨가 올랐다.

20일 문화재청이 보유자로 인정예고한 이들은 각 분야에서 40년 이상 기량을 닦아온 최고수다.

강릉농악 상쇠 정씨는 강릉 토박이로 12채 가락, 쇠절금(쇠겨룸)가락은 그만이 부릴 수 있는 특기다. 53년 명예보유자 박기하씨 문하에 들어간 이래 40여년간 전승·보존에 노력해왔다.

김용택씨는 9살때 굿판에 뛰어든 무악 연주인으로 동해안 별신굿 최고 악사로 꼽힌다. 김영희씨는 현재 경상도 지역 별신굿을 모두 할 수 있는 유일한 무녀로 동해안 별신굿 1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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