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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25 17:55 수정 : 2006.04.25 17:55

김선아 주연, 김윤철 연출 MBC '베스트극장'

김선아를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극본 김도우, 연출 김윤철)에 출연하도록 이끈 8년 전 단막극이 다시 방송된다.

MBC는 2006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내 이름은 김삼순'이 TV부문 대상을 수상한 기념으로 김윤철 PD가 연출하고 김선아가 주연을 맡은 '베스트극장-그녀의 화분 No.1'을 29일 오후 11시45분 방송한다.

김선아는 '내 이름은 김삼순' 출연 당시 "'그녀의 화분 No.1'의 김윤철 PD의 작품이라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할 정도로 이 작품에 대한 애정과 김윤철 PD에 대한 신뢰를 드러낸 바 있다.

'그녀의 화분 No.1'은 전화교환원 현아(김선아)와 작은 꽃가게를 운영하는 선재(정찬)의 순수하고 애틋한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98년 7월 방송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작품은 김선아의 첫 드라마 주연작인 동시에 김래원이 신인 시절 조연으로 출연한 모습도 볼 수 있어 눈길을 모은다.

강종훈 기자 doubl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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