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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27 21:07 수정 : 2006.04.27 21:07

시인이자 영문학자인 황동규씨 어머니 양정길(90)씨 등 6명이 문화관광부가 주관하는 ‘2006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황씨 외 수상자는 △김재호(81)씨=한국미술의 해외 보급과 국제교류에 공헌한 화가 권순철씨 어머니 △신동순(93)씨=클래식 대중화에 기여한 지휘자 임헌정씨 어머니 △조옥현(75)씨=연극 발전·보급에 기여한 배우 성병숙씨의 어머니 △이옥순(72)씨=세계적 발레리나 김인희씨 어머니 △국옥순(76)씨=어려운 이웃에게 선행을 베풀어온 대중가수 최진희씨 어머니 등이다. 수상자들은 상패와 순금 20돈 비녀를 받는다. 시상 5월4일 오전 11시 국립중앙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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