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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28 11:12 수정 : 2006.04.28 11:12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는 가수 김종국(29)이 서울 용산구 효창동 효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일한다.

서울 용산구청 총무과는 28일 "김종국 씨는 효창종합사회복지관 내 생활체육프로그램 관련 업무를 맡게 됐다"며 "생활체육프로그램에는 수영, 헬스, 요가 등의 다양한 분야가 있으며 김종국은 사회복지사의 보조 역할로 일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용산구청에 9시까지 출근한 김종국 씨는 업무 관련 수칙, 두발 및 근무복장, 친절 교육과 보안교육을 받은 후 근무지로 이동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27일 충남 논산훈련소에서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치고 퇴소한 김종국은 이날 경기도 안양의 부모님 집에 들른 후 이날 저녁 소속사(101엔터테인먼트) 식수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이은정 기자 mimi@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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