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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6.12 16:27 수정 : 2006.06.12 16:27

세계적 팝 가수 엘튼 존(59)의 두 번째 내한 공연이 추진된다.

엘튼 존의 내한 공연을 준비 중인 공연기획사는 11월 서울에서의 콘서트를 엘튼 존 측에 제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공연기획사는 그러나 엘튼 존 측으로부터 아직 명확한 답변은 듣지 못했으며 구체적 공연 장소와 일시도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공연기획사 관계자는 "엘튼 존 내한 콘서트를 위해 11월30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을 대관했다"며 "그러나 공연 일시, 장소나 개런티 협상 같은 구체적 협의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엘튼 존은 2004년 9월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비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첫 내한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신기원 기자 lalala@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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