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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04 18:42 수정 : 2006.07.04 18:42

북한 개성 만월대에 대한 남북 공동 발굴조사가 무기한 연기됐다. 문화재청은 지난 3일부터 공동조사를 시작하려 했으나 북한 쪽이 현지사정을 이유로 연기를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오병욱 동국대 미대 교수가 최근 서울 예술의전당 전시예술감독에 새로 임명되었다. 또 최근 기획진 전원이 사퇴한 스페인 아르코 아트페어 한국 주빈국 행사의 후임 커미셔너로는 김정화 명지대 문화예술대학원 주임교수가 뽑혔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 1일부터 관람료를 700원에서 1000원으로 올렸다. 또 무료 관람 연령은 18살 이하에서 6살 이하로 낮췄으며 무료관람일은 매달 첫째 주 일요일에서 매달 둘째주 토요일로 바꿨다. (02)2188-6014.

인사미술공간의 계간 시각예술비평지 <볼> 2호가 나왔다. ‘중동과 우리’를 주제로 중동권 작가들의 현대미술을 소개했으며, 서경식 일본 도쿄경제대교수 등의 기고글 등을 통해 중동을 바라보는 여러 인문적 시각들도 조망했다. (02)760-4721.

국립민속박물관은 최근 국제 학술지 <무형문화유산>창간호를 냈다. 뉴질랜드, 베트남 등 7개국 전문가들의 관련 논문 8편이 실렸다. (02)3704-3109.

덕수궁미술관은 유치원생에게 전시작품을 눈높이로 설명하는 감상교육 프로그램 ‘소곤소곤 미술관 이야기’를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마련한다. 홈페이지(www.moca.go.kr)로 단체신청 가능. (02)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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