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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문학상' 내달 말까지 공모 |
조선족 문학 거장으로, 대표작으로 <격정시대> <해란강아 말하라> 등의 작곡가 김학철(1916~2001년) 선생을 기리는 제2회 ‘김학철 문학상’ 작품 공모가 9월30일 마감된다.
조선족만 대상으로 하던 첫번째 공모와는 달리 이번 공모는 전세계 재외동포로 참가 범위를 확대했다. 사단법인 연변소설가학회(회장 정세봉)가 제정·설립한 김학철 문학상은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회장 홍문표)와 한국사이버문학가협회(회장 신상성)가 공동 주최한다. (86)433-291-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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