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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맛&멋 단신 |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는 베트남의 전통음식을 뷔페식으로 선보이는 베트남 요리 축제를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연다. 베트남에서 온 전문요리사 두 명이 전통 샐러드와 해산물 요리 등을 선보인다. 점심 저녁값은 세금 빼고 각각 3만5000원과 4만원이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도 베트남요리축제를 1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노보텔 (02)531-6604, 소피텔 (02)2270-3131.
■ 아동복 청바지 업체 리바이스 키즈는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홍콩 여행권, 디지털 카메라 등을 주는 경품 행사를 17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연다. (02)6242-0115.
■ 아모레퍼시픽은 티백형 녹차 ‘설록차 구수한 맛’을 새로 내놨다. 일반 녹차제품에 견줘 카페인이 약 73% 정도만 들어있고, 색다른 구수한 맛을 낸다고 아모레쪽은 밝혔다. 1.5g 티백 20개 들이 한 상자에 2450원, 80개 들이 상자는 9300원이다. 080-023-5454.
김기태 기자 kk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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