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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트패밀리, 3월 한달 대학로 공연 |
SBS TV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인기를 얻은 '희한하네'팀, '알까리라' 김세아, '하우지'팀 등 컬트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신인 19명이 3월 한 달 동안 대학로 공연을 벌인다.
컬트엔터테인먼트는 이들이 8일부터 27일까지 대학로 컬트홀에서 '컬트패밀리개그 원티드 쇼'라는 이름으로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현재 '웃찾사'에 출연하고 있는 '희한하네'의 조영빈, 이재형,한현민과 '알까리라뉴스'의 김세아가 무대에 선다.
아울러 작년 '하우지' 코너에서 주목을 받았던 김범용, 김한배, 박재석과 '딱딱이' 김주현, '미스터 빈' 김태환도 공연에 참가할 예정이다.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컬투와 리마리오는 게스트 자격으로 매회 출연한다.
주최측은 공연 입장 때 커플링을 끼거나 커플티셔츠를 입고 오는 사람들에게는 티켓 한 장 당 5천원씩 되돌려 주기로 했다.
공연에 앞서 티켓부스 앞에서는 이벤트도 열린다.
공연시각 평일 오후 8시, 토ㆍ일 오후 4시ㆍ8시. 성인 2만원, 청소년 1만5천원.☎02-334-4461.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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