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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07 18:18 수정 : 2005.03.07 18:18

한국인 유학생 테너 김세일(28·스위스 제네바음악원 박사과정)씨와 바리톤 정상천(30·독일 칼스루케음악원 재학)씨가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나란히 2~3위에 올랐다. 김씨와 정씨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5일까지 그리스 아테네에서 세계 각국의 성악가 48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05 마리아 칼라스 국제콩쿠르에서 3차까지 가는 결선심사 끝에 그리스 여성 소프라노에 이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고 7일 알려왔다.

정상영 기자 chu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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