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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9.27 20:07 수정 : 2006.09.27 20:07

서울국제음식산업박람회가 다음달 12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에이티센터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음식업중앙회에서 주최하는 이 박람회에는 음식산업 관련 업체와 기관들이 약 344개의 전시부스를 열고, 조리법, 식재료, 주방기기 등 정보를 제공한다. 행사장의 규모는 총 7422㎡이다. 제 1전시장에서는 한국음식홍보관과 기업체 및 지역 홍보관이 들어서고, 제 2전시장에서는 향토음식이 전시 및 판매된다. 그 밖에 요리경연 수상작 전시, 지구촌 요리교실 등의 부대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농림부, 문화관광부 등이 후원한다. 입장료는 무료다. (02) 2232-7911, http://expo.ekra.or.kr.

■ 서울 연세대학교 안에 자리잡은 중국 식당 티원에서는 10월 30일까지 평일날 점심 부페를 2만2000원에 제공한다.

메뉴로는 게살버섯스프, 계절 샐러드, 토마토찹쌀탕수육 등 디저트를 포함해 10가지 종류가 있다. 요금에는 세금 10%가 별도로 붙는다. (02) 365-6564.

■ 생활용품 업체인 하이안은 천연성분을 이용한 차량용 방향제 ‘미니 포레스트 2’를 내놓았다. 회사 쪽에 따르면, 새 상품은 나무에서 추출한 성분인 ‘피톤치드’를 사용해서, 새 차에서 나오는 유해화학물질을 제거하는 효과를 갖는다. 가격은 가격은 1만5000원. (080)022-0008.

김기태 기자 kk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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