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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12 17:21 수정 : 2005.04.12 17:21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스타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두번째 음반 <쇼팽의 24개 연습곡>(스톰프뮤직)을 냈다. 쇼팽이 20대 초반인 1827년 8월부터 1832년 봄까지 작곡해 프란츠 리스트에게 헌정한 연습곡(에튀드)는 고난이도의 테크닉과 쇼팽의 감성이 절묘하게 융합돼 있는 혁신적인 피아노곡으로, 젊은 쇼팽 스페셜리스트 김정원이 깊이 있고 논리적인 해석을 바탕으로 특유의 다채로운 음색과 변화무쌍한 타건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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