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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25 20:00 수정 : 2005.04.25 20:00

국내 대표적 진보 논객 진중권씨와 인터넷 사이트 '딴지일보'의 대표를 지낸 김어준씨가 SBS 라디오 'LOVE FM'(103.5㎒) 봄 개편에 진행자로 합류했다.

진 씨는 월-토요일 오전 6시 5분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SBS 전망대'를 진행하고, 김어준씨는 일요일 오전 7시 10분 신설되는 '김어준의 인터넷 세상'에서 사회적이슈에 대한 네티즌들의 다양한 의견을 다룬다.

이택림과 김미연이 매주 월-금 오후 2시 20분(토 오후 2시 5분)부터 오후 4시까지 '이택림 김미연의 라디오 천하'를 맡았으며, 한수진 앵커는 새로 만들어진 '한수진의 책하고 놀자'(일 오전 6시 5분)를 통해 책 소개를 독자들이 알기 쉽게 진행할 예정. SBS 뉴욕특파원과 대기자를 지낸 엄광석 전 SBS국장이 '엄광석의 시사진단'(일 오전 11시 5분-낮12시)을 진행하고, 매일 새벽 2시에는 'LOVE FM 70-80'이 신설돼 70-80년대 유행하던 곡을 BGM형식으로 내보낸다.

'POWER FM'(107.7㎒)은 송영길의 '트로트 하이웨이'를 폐지하는 대신 아나운서 김태욱이 진행하는 '김태욱의 행복한 아침'(매일 오전 5시-6시)을 신설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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