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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기념 우표가 일본에서 오는 5월 15일부터 판매된다. 배용준의 일본 소속사 IMX는 지난 25일 "배용준의 공식 사진 우표 세트가 인터넷 사이트 브로코리와 일본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된다. 브로코리는 5월 15일부터예약을 시작하며 우체국은 6월초부터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총 3만세트가 제작됐으며 가격은 세트당 4천935엔(약 5만원). 이와 함께 한국에서 제작한 배용준의 '나만의 우표' 세트 역시 브로코리를 통해일본 팬들을 만난다. 한편 이들 우표는 이에 앞서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랜드마크홀에서 열리는 배용준의 일본 방문 1주년 기념 이벤트 'BYJ Meets Asis' 입장객에게 먼저 선보인다. IMX는 "이 이벤트에서 한국과 일본판 각각 5천 세트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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