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5.04 14:06 수정 : 2005.05.04 14:06

지지난해 우리나라 문화산업의 매출규모는 44조원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문화관광부가 발간한 '2004 문화산업 백서'에 따르면 2003년 회계연도 결산기준으로 국내 출판과 만화, 음악, 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방송, 광고, 캐릭터,인터넷 및 모바일 콘텐츠 외 기타 등 10개 분야의 시장규모는 44조 1천955억원으로조사됐다.

분야별로 보면 출판(만화 포함) 15조5천211억원, 방송 7조1천365억원, 광고 7조639억원, 캐릭터 4조8천85억원, 게임 3조9천387억원, 영화 2조3천444억원, 음악 1조7천935억원, 인터넷 및 모바일 콘텐츠 외 기타산업 1조3천187억원, 애니메이션 2천699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2003년 문화산업 수출액은 6억3천65만 달러로 이 가운데 게임산업의 수출액이 1억8천154만 달러로 가장 많았다.

수입액은 6억50만 달러로, 이 중에서 출판산업 수입액이 2억1천469만 달러로 가장 많았다.

또 문화산업 종사자수는 46만5천790명으로 조사됐다.

출판 23만7천347명, 음악6만2천555명, 게임 3만9천104명, 영화 3만8천108명, 방송 3만1천645명, 광고 3만1천479명, 인터넷 및 모바일 콘텐츠 외 기타산업 1만1천353명, 캐릭터 6천257명, 애니메이션 5천385명 등의 순이었다.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