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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06 13:54 수정 : 2005.05.06 13:54

매일 오전 10시 30분 KBS2TV에서 '지구촌뉴스'를 진행하는 김지윤 아나운서가 KBS보도국 취재3팀의 정영훈 기자와 오는 11일 결혼식을 올린다. (서울=연합뉴스)

매일 오전 10시 30분 KBS2TV에서 '지구촌뉴스'를 진행하는 김지윤(27) 아나운서가 '5월의 신부'가 된다.

신랑은 KBS보도국 취재3팀의 정영훈(30) 기자. 이들은 11일 낮 12시 30분 강남 그랜드인터콘티넨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신랑의 은사인 박동규 전 서울대 교수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1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6개월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김 아나운서는 6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같은 방송 일을 하기 때문에 남편이많은 부분을 이해해 준다"면서 "믿음직하고 멋진 사람"이라고 신랑을 소개했다. 김-정 커플은 결혼식 직후 이탈리아로 9박10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동부이촌동 한 아파트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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