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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06 18:09 수정 : 2005.05.06 18:09

문화재위원회는 6일 서울 필동 한국의집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임기 2년의 새 위원장에 안휘준(65·사진)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를 뽑았다.

안 신임위원장은 위원회 창립 이래 처음 전체 위원 투표로 선출됐으며 국보 지정과 문화재제도, 동산문화재 분과위원장도 함께 맡게 된다. 안 신임위원장은 서울대 고고인류학과를 나와 미국 하버드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미술사)를 받았으며 홍대 교수를 거쳐 83년부터 서울대 교수, 85년부터 문화재위원으로 재직해왔다.

문화재청은 앞서 지난달 26일 새 문화재 위원 110명을 위촉한 바 있다. 새 위원장단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전체위원장 안휘준 △부위원장(2명) 박언곤ㆍ정징원 △건조물문화재 분과 박언곤 △동산문화재 분과 안휘준 △사적 분과 한영우 △무형문화재 분과 김광언 △천연기념물 분과 이인규 △매장문화재 분과 정징원 △근대문화재 분과 이만열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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