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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17 16:37 수정 : 2005.05.17 16:37

에스비에스가 주최하는 ‘서울 디지털포럼 2005’가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막한다. 올해로 2회째인 포럼은 ‘쿼바디스 유비쿼터스-디지털 미래사회 어디로 가는가’를 주제로 20일까지 열리며, 티브이와 인터넷을 결합한 새로운 케이블티브이 ‘커런트’의 경영자로 변신한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을 비롯해, 어윈 마크 제이콥스 퀄컴 대표, <메가트렌드>의 저자 존 나이스빗, 마이클 파월 전 미국 연방통신위원회(에프시시) 의장 등 명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에스비에스는 19일 오전 8시30분부터 포럼 개막식과 개막총회, 엘 고어 전 부통령 특별연설 등을 연속 생방송한다.

포럼에 앞서 18일엔 한국과 러시아, 인도, 말레이시아 등 세계 20여 나라의 정보통신부 장관들이 모여 국가 차원의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월드 아이시티 서밋’이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손원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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