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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황소> 밑그림 발견’ 바로잡습니다 |
<한겨레> 18일치 21면에 실린 ‘이중섭 <황소> 밑그림 발견’ 제목의 기사에서, 삼성미술관이 ‘이중섭 드로잉’전 준비과정에서 새로 발굴했다고 밝혔던 <황소>의 밑그림은 이미 공개된 작품으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자료를 배포했던 미술관 쪽은 19일 “<황소>의 밑그림은 79년 서울 미도파 화랑의 이중섭 개인전에 나왔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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