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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5.24 01:25 수정 : 2005.05.24 01:25

병역기피를 위한 국적 포기 논란에 휘말렸던 인기그룹 지오디의 멤버 손호영(25)씨가 “미국 국적을 버리고 한국 국적을 얻은 뒤 입대하겠다”고 밝혔다.

손씨는 23일 보도자료를 내어 “귀화부터 입대까지 모든 절차를 올해 안에 끝 마치겠다”며 “깊이 생각하지 못하고 좋지 않은 상황이 벌어진 뒤 결정을 내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손씨는 “병역을 피하려고 한국 국적을 포기했다”는 새어머니 정아무개(38)씨의 주장에 대해 “원래 미국 국적밖에 가질 수 없는 신분인데 행정기관의 오류로 이중국적자로 돼 있던 걸 바로잡은 것”이라고 반박했다.김소민 기자 prettys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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