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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10 18:27 수정 : 2005.06.10 18:27

천하중국= 지난 2003년 고구려사를 재해석한 <요동사>(문학과지성사)를 펴내 화제를 모았던 지은이가 고대 동아시아 세계질서에 천착해 ‘변방’의 역사를 체계화했다. 요동과 티벳은 물론 서역, 강저, 만월, 대만 등을 ‘역사공동체’라는 개념으로 설명하면서 전통 시대 동아시아 질서를 분석하는 새로운 틀을 제기했다. 김한규 지음. ­소나무/3만5000원.

%%990002%% ■ 역사교육과 역사인식= 역사교육의 문제를 둘러싼 다양한 쟁점을 7명의 전공 교수들이 정리했다. 역사교육학을 어떻게 체계화할 것인지부터 역사교육과정의 재구성, 학생의 역사인식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구결과물들을 모았다. 역사지식의 전달보다 역사인식에 초점을 두고, 한국사와 세계사를 통합적으로 교육할 것을 제안했다. 김한종·이영효 외 지음. ­책과함께/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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