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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15 20:21 수정 : 2005.06.15 20:21

독 라이프치히 소장 작가 5명 회화

◇…세계 미술계의 스타군단으로 떠오른 독일 라이프치히 소장 작가 5명의 회화가 26일까지 천안 아라리오 갤러리에서 선보이고 있다. 독일 현대 사회에서의 정신적 방황을 다룬 네오 라우흐, 로자 로이, 다비드 슈넬(사진) 등의 불가사의하고도 몽환적인 작품들이다. (041)620-7252.

일상의 감정 목판 드로잉으로 표출

◇…작가 허윤희씨는 일상 속에서 느끼는 다기한 감정들을 전시장 벽면을 가득 메운 목탄 드로잉 작업으로 표출한다. 19일까지 서울 인사미술공간에서 열리는 그의 근작전은 외부 세계와 부대끼는 작가 내면의 목소리를 배와 집, 잡초 따위를 거칠게 그린 이미지(사진)로 보여준다. (02)760-47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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