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누벨 옵세르바퇴르'지(誌) 전문기자인 마리 프랑스 에슈고앵과 사회학자이며 '르 몽드'지(誌)의 편집장(종교섹션)인 프레데릭 르누아르는 댄 브라운이 만들어낸 이야기를 파헤치고 정확한 출처를 공개하면서 그의 소설을 '해독'한다. 초기 그리스도교의 역사, 그리스도교와 이교와의 관계, 바티칸에 얽힌 이야기,레오나로도 다 빈치에 얽힌 미스터리, '신성한 여성' 막달라 마리아, 오푸스데이의역할, 사해 고문서 발견에 대한 이야기 등 흥미진진한 소재들의 숨겨진 뜻을 풀어놓는다. 288쪽. 9천원.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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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빈치 코드’의 진실과 거짓 파헤친다 |
지난해 이맘 때 나온 소설 '다 빈치 코드'의 인기가 국내 선보인 지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출간되자 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르더니 그 자리에서 내려올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잘 짜여진 스토리로 무장한 스리러물인 이 소설은 순식간에 전세계 모든 연령대의, 모든 계층의 수천만 독자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다 빈치 코드 현상'이란 말을 만들어낼 정도로 새로운 '광신도'들을 몰고 다니고 있다.
이 소설의 성공 이후 이 소설에서 다루는 미술학적, 신학적인 소재와 역사적 사실의 진위여부를 논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해설서들이 쏟아져 나왔다.
최근 번역돼 나온 '추적-다 빈치 코드의 진실과 거짓'(문학세계사.이승재ㆍ이희정 옮김)도 그런 관련 서적 중의 하나다.
하지만 뚜렷하게 구별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다 빈치 코드'의 저자인 미국 작가 댄 브라운이 던진 질문과 주장의 진위를 따지기 위해 소설속 배경이 되었던 루브르 박물관, 생 쉴피스 성당, 빌레트 성 등 실제 장소를 답사해 조사하고 역사적 사실과 대조해 확인 작업을 거치는 등 엄밀한 현장 검증을 통해 '다 빈치 코드'의 진실과 거짓을 가려내고 있다.
프랑스 '누벨 옵세르바퇴르'지(誌) 전문기자인 마리 프랑스 에슈고앵과 사회학자이며 '르 몽드'지(誌)의 편집장(종교섹션)인 프레데릭 르누아르는 댄 브라운이 만들어낸 이야기를 파헤치고 정확한 출처를 공개하면서 그의 소설을 '해독'한다. 초기 그리스도교의 역사, 그리스도교와 이교와의 관계, 바티칸에 얽힌 이야기,레오나로도 다 빈치에 얽힌 미스터리, '신성한 여성' 막달라 마리아, 오푸스데이의역할, 사해 고문서 발견에 대한 이야기 등 흥미진진한 소재들의 숨겨진 뜻을 풀어놓는다. 288쪽. 9천원. (서울/연합뉴스)
프랑스 '누벨 옵세르바퇴르'지(誌) 전문기자인 마리 프랑스 에슈고앵과 사회학자이며 '르 몽드'지(誌)의 편집장(종교섹션)인 프레데릭 르누아르는 댄 브라운이 만들어낸 이야기를 파헤치고 정확한 출처를 공개하면서 그의 소설을 '해독'한다. 초기 그리스도교의 역사, 그리스도교와 이교와의 관계, 바티칸에 얽힌 이야기,레오나로도 다 빈치에 얽힌 미스터리, '신성한 여성' 막달라 마리아, 오푸스데이의역할, 사해 고문서 발견에 대한 이야기 등 흥미진진한 소재들의 숨겨진 뜻을 풀어놓는다. 288쪽. 9천원.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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