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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로 입원했던 배용준 퇴원 |
과로로 입원했던 배용준이 21일 낮 12시께 퇴원했다.
배용준의 소속사 BOF는 "정오께 퇴원했다. 진찰 결과 별다른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과로로 인한 탈진이었고 며칠 쉬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BOF는 또한 "병원에 있는 동안 계속 링거를 맞으며 누워 있었다. 이틀 꼬박 쉰덕분에 많이 나아졌다. 집에서 좀 쉰 후 다시 몸을 추슬러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배용준은 지난 18일 밤 영화 '외출'의 마지막 촬영을 한 후 과로로 탈진, 19일오전 서울의 한 병원 응급실로 실려갔다.
배용준은 조만간 '외출'의 포스터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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