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선율에 맞춰 춤을 추다보면 무더위로 쌓인 짜증을 한꺼번에 날려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자 전원은 정장을 입어야 하고 참가비는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참가 문의는 서울시댄스스포츠연맹으로 하면 된다. ☎(02) 2677-2727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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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 댄스페스티벌’ 30일 열린다 |
"쉘 위 댄스(Shall We Dance)?"
댄스스포츠 마니아들이 경쾌한 팝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음악에 맞춰 라틴댄스와 모던댄스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한여름밤의 댄스 페스티벌'이 30일 오후 서울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에서 열린다.
서울시댄스스포츠연맹이 최근 여고생 배우 문근영 주연의 `댄서의 순정'이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것에 발맞춰 댄스스포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여는 이번행사는 1천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댄스 페스티벌. 당일 오후 5시 막을 올려 참가자들이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탱고와 왈츠 등 모던댄스와 경쾌한 리듬의 룸바와 차차차 등 라틴댄스를 즐길 수 있다.
이어 휠체어에 의지해 춤을 추는 남자 댄서 김용우와 김지영 커플의 삼바와 룸바 시범에 이어 오후 7시부터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 하성호)의 협연 속에 동호인들이 마음껏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또 오는 10월 마카오 동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녀 국가대표와 J's 댄스클럽포메이션 등의 화려한 댄스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노희태 서울연맹 사무국장은 "건전한 생활스포츠로 자리잡은 댄스스포츠에 대한이미지를 새롭게 하고 동호인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려고 이번행사를 계획했다.
아름다운 선율에 맞춰 춤을 추다보면 무더위로 쌓인 짜증을 한꺼번에 날려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자 전원은 정장을 입어야 하고 참가비는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참가 문의는 서울시댄스스포츠연맹으로 하면 된다. ☎(02) 2677-2727 (서울/연합뉴스)
아름다운 선율에 맞춰 춤을 추다보면 무더위로 쌓인 짜증을 한꺼번에 날려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자 전원은 정장을 입어야 하고 참가비는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참가 문의는 서울시댄스스포츠연맹으로 하면 된다. ☎(02) 2677-2727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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