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6.29 16:36 수정 : 2005.06.29 16:36

홍대출신 예비작가들 조각전

◇…천덕꾸러기가 되어버린 현대 조각장르의 설 자리는 어디일까. 홍대 예술학과생들의 공동 기획전 ‘오감+α’(7월2일까지 홍대 현대미술관)는 감각을 살리자는 화두 아래 이 대학 출신의 젊은 예비작가 17명이 설치, 조각 작업을 통해 조각 장르의 새 전망을 모색하는 자리다. 종이 잡지를 조각해 만든 유영운씨의 <미디어 맨>, 발지압기로 만든 정고은씨의 <레드카펫> 등 참신한 문제작들이 나왔다. (02)320-1322.

젊은기획자 5명의 미술풍경

%%990002%%◇…김학량, 박파랑, 이은주씨 등 서울시립미술관의 젊은 기획자 5명이 제각기 독특한 5개의 미술풍경을 만들었다. 7월17일까지 이 미술관에서 열리는 ‘장면’ 전은 ‘기념비적 방문’ ‘울림’ ‘공간의 재구성’ 등 기획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5가지 장면들을 통해 미술언어의 다기한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김태헌씨의 <화 난중일기>, 김기철씨의 소리조각과 어우러진 이재삼씨의 숲 그림, 황은화씨의 기하학적 공간 작업인 <기둥>, 안성희·한기창씨의 미니 잔디공원인 ‘비밀의 정원’ 등이 선보이는 중이다. (02)2124-8947.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