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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06 18:00 수정 : 2005.07.06 18:00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민언련)이 문화방송 드라마 <제5공화국>의 역사적 실체에 접근하려는 노력을 높게 평가했다. 민언련은 6일 논평을 내어 “<제5공화국>이 철저한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광주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실체에 접근하려는 자세가 돋보였으며, 특히 ‘학살책임자’ ‘미국의 묵인 또는 지지’ ‘언론의 왜곡 보도’ 등 그동안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민감한 부분까지 과감하게 다루면서 시청자들에게 진실을 전하고자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민언련은 “드라마로서 가질 수밖에 없는 ‘픽션’이 역사적 사실에 대한 오해를 부르지 않도록 신중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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