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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07 23:04 수정 : 2005.07.07 23:04

대한민국예술원(회장 이준)은 7일 정기총회를 열어 제50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로 문학 부문에 수필가 조경희(87)씨, 미술 부문에 서양화가 김흥수(86)씨, 음악 부문에 성악가 이경숙(74)씨, 연극·영화·무용 부문에 시나리오 작가 김지헌(77)씨를 각각 선정했다.

1955년 만들어진 대한민국예술원상은 문학, 미술, 음악, 연극·영화·무용 등 4개 부문에서 예술 창작활동으로 한국 예술 진흥·발전에 공을 세운 예술인에게 매년 주는 상으로, 상금 3천만원도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9월5일 서울 서초동 예술원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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