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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21 11:14 수정 : 2005.07.21 11:15

의친왕 이강(.1877-1955년)의 손자 중 한 명이 조선 제26대 왕인 고종(ㆍ재위 1864-1907)의 손자이자 영친왕 이은(.1897-1970)의 외아들로서 지난 16일에 향년 74세로 타계한 이구 씨의 양자로 입적될 전망이다.

이구 씨 장례식을 주관하고 있는 전주이씨대동종약원(이사장 이환의) 측은 타계 직전 이구 씨의 의사를 존중해 이같이 하기로 했다면서 "양자 입적은 21일 개최 예정인 대동종약원 이뻗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이날 말했다.

양자는 현대홈쇼핑 상품2본부 부장으로 재직 중인 이원(.44) 씨가 확실시된다고 대동종약원 한 관계자가 전했다.

주민등록상 이름이 '이상엽'인 이원 씨는 의친왕 손자이며 부친은 미국에 거주 하는 이충길 씨다.

http://blog.yonhapnews.co.kr/ts1406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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