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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10 19:19 수정 : 2005.08.10 19:20

청계천 복원을 기념하기 위해 작곡된 노래 <청계천>을 무료로 휴대폰 통화연결음(컬러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10일 올해 말까지 조용필이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 <청계천>을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엘지텔레콤을 제외한 에스케이텔레콤, 케이티에프 가입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에 들어가 오른쪽 배너 ‘청계천 통화 연결음’을 클릭하고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안내에 따라 컬러링을 설정할 수 있다.

‘푸른 가로수 길가에는’으로 시작 되는 이 노래는 5월 서울 하이페스티벌에서 조용필이 처음 선을 보였다. 이유주현 기자 edign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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