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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20 19:07 수정 : 2005.09.20 19:07

이지혜양 사라사테 콩쿠르 우승

이지혜(19·한국예술종합학교 4년)양이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열린 제8회 사라사테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사라사테 연주상과 관객상도 함께 수상했으며, 우승상금으로 1만 유로(약 1200만원)를 받았다. 재미 유학생 홍의연(18·미국 오벌린 음대)양은 3위에 입상했다. 이 콩쿠르는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사테를 기리기 위해 그의 고향 팜플로나에서 2년마다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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