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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21 17:08 수정 : 2005.09.21 23:35

광고음악 2초에 만감을 자극하라-전문가 3인을 통해 본 ‘찰나의 승부’

전문가 3인을 통해 본 ‘찰나의 승부’

광고에서 세련되어 가는 건 화면만이 아니다. 화려하고 자극적인 화면에 질릴 즈음에, 잊고 있었던 올드 팝송 하나를 잘 선곡해 내보내는 잔잔한 광고가 눈길을 끈다. 말로 설명하기 힘든 소리나 효과음으로 사람의 머리 속에 제품의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청각의 무의식적 침투 효과는 시각을 압도한다. 또 광고 음악은 핸드폰 컬러링, 블로그 배경음악으로 뻗어나가 불황에 허덕이는 음반시장에 덤으로 효자 노릇도 한다.

선곡, 징글과 로고송, 효과음 세 분야에서 각각 성취를 거두고 있는 ‘광고 음악가의 세 사람’을 만났다. 오래된 유혹의 도구를 시대에 맞게 갈고 닦는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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