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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25 18:01 수정 : 2005.09.25 18:01

1974년 7월17일부터 5일간 경기도 수원 사회교육원에서 열린 ‘중간집단교육’ 모습. 교육에 참가한 이화여대 학생들과 당시 크리스찬아카데미 원장을 맡았던 강원룡 목사(오른쪽 아래)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 대화문화아카데미.

양극화 극복 길찾기 ‘40년 공력’ 모은다


올해로 대화문화아카데미(이사장 박종화)가 ‘불혹’을 맞았다. 창립 40주년이다. 대화문화아카데미는 몰라도 크리스찬아카데미는 알 것이다. 민주화운동의 요람이었던 크리스찬아카데미가 지난 2000년 이름을 바꿨다.

‘민주화·세계화 시대…’ 모임, 한국사회 화합 호소
풀뿌리 정치에 생명 불어넣기 ‘중간집단교육’ 재개

오는 29일로 예정된 ‘민주화·세계화 시대의 양극화’ 대화모임은 4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다. 역대 정부의 브레인인 동시에 지금도 학계 안팎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이정우·최장집·박세일 교수 등이 동시에 발표자로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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