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5.01.27 23:11
수정 : 2005.01.27 23:11
국내 대표적인 가야금 연주자인 황병기(69)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광복 60주년 기념문화사업 추진위원장으로 위촉됐다. 문화관광부는 27일 위원장 황씨를 비롯해 강형철 문예진흥원 사무총장 등 모두 11명의 추진위원 위촉자 명단을 발표했다. 추진위는 광복 60주년을 맞아 ‘문화의 힘, 겨레의 새빛’이라는 주제로, 문화를 통한 역사 복원, 젊은 세대 문화 창의 활동과 국민참여 기념 행사 등을 지원하는 구실을 맡는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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