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10.13 13:39 수정 : 2005.10.13 13:39

문화부, 소설가 김연수ㆍ가수 나윤선 등 선정

일본에서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욘사마' 배용준이 문화관광부의 '2005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자로 13일 선정됐다.

문화부는 1993년부터 장래가 촉망되는 20-30대 젊은 예술가들을 분야별로 선정해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영화 부문 배용준을 비롯해 ▲문학 = 소설가 김연수(본명 김영수) ▲미술 = 화가 조습(본명 조병철) ▲음악 = 성악가 한명원 ▲전통예술 = 국악인 이용탁 ▲연극 = 연출가 이해제(본명 이영호) ▲무용 = 발레리노 황재원 ▲대중예술 부문 = 재즈가수 나윤선 등 8명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문화부장관 상패와 부상으로 상금 500만원을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오후 3시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문화의 날 기념식'과 함께 열린다.

http://blog.yonhapnews.co.kr/chuuki

정천기 기자 ckchung@yna.co.kr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