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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07 20:39 수정 : 2005.11.09 22:29

7일 대전 국립문화재연구소 연구원들이 레이저 세정기로 북관대첩비 표면 오염물 제거작업을 벌이고 있다. 북관대첩비는 1905년 러일전쟁 때 일본에 반출됐다 100년만에 고국으로 돌아와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돼오다 복원작업을 위해 이날 연구소로 옮겨졌다. 이 비는 14일까지 복원작업을 마치고 17일부터 서울 경복궁 고궁박물관에 전시된 뒤 원래 있던 북한에 반환된다. 대전/연합뉴스


7일 대전 국립문화재연구소 연구원들이 레이저 세정기로 북관대첩비 표면 오염물 제거작업을 벌이고 있다. 북관대첩비는 1905년 러일전쟁 때 일본에 반출됐다 100년만에 고국으로 돌아와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돼오다 복원작업을 위해 이날 연구소로 옮겨졌다. 이 비는 14일까지 복원작업을 마치고 17일부터 서울 경복궁 고궁박물관에 전시된 뒤 원래 있던 북한에 반환된다.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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