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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미술 짧은소식 |
■ 국립민속박물관은 29일부터 12월 29일까지 수능을 마친 수험생과 중 3년생을 대상으로 ‘수험생과 함께 하는 민속문화체험교실’을 진행한다. 민화 연하장, 한지 꽃 만들기, 탈춤 강습 등의 프로그램이다. 박물관 쪽은 앞서 시베리아 몽골계 민족인 뚜바족의 풍속을 조사한 연구서 2종을 발간했다. (02)3704-3133.
■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은 수능 수험생과 겨울방학을 맞은 초·중·고생에게 연말까지 입장료 할인혜택을 준다. 수험생은 1000원, 초중고 생들은 1500원에 감상할 수 있다. (031)320-1811.
■ 국립현대미술관은 26일 오후 3시 구내 대강당에서 한국 페스티벌앙상블의 실내악 연주무대인 클래식 데이트 행사를 마련한다. (02)2188-6066.
■ 문화재청은 최근 40년대 지어진 포항 삼화제철소 고로(용광로)와 군산 1수원지 시설 등 근대건축물 12건을 근대문화재로 등록하고, 서울 혜화동 성당과 중앙대 도서관 등 25건을 등록예고했다.
■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민예총)의 정책포럼 ‘식민지시대 예술 다시 읽기’가 25일 오후 2시 민예총 문예아카데미 강의실에서 열린다. (02)739-68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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