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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25 21:40 수정 : 2005.11.25 23:14

2005 한.중 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1위로 입상한 김수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25일 오후 6시 한국패션센터와 SBS드라마플러스 공동주관으로 대구 EXCO에서 열린 `2005 한.중 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김수현(20.이화여대 국제학부)씨가 36명의 후보 가운데 1위에 선발되는 영예를 누렸다. 2위는 중국의 총러(19)양, 3위는 김경화(24.한양여대 패션디자인과 졸업)씨가 각각 차지했다. 1위는 상금 2천만원, 2위는 1천500만원, 3위는 1천만원이 주어진다.

이날 대회는 지난해 슈퍼모델 1위인 강소영양과 개그맨 신동엽씨가 공동 MC를 맡았고 인기가수 김종국과 동방신기가 축하공연을 펼쳤다. SBS와 중국 베이징 TV(BTV)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자원부와 대구시,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SBS가 1992년 첫 대회를 개최한 이후 올해로 14번째지만 한국과 중국이 공동으로 주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BS미디어넷과 BTV는 앞으로도 행사를 공동주관하고 매년 번갈아 한국과 중국에서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주영 기자 nanna@yna.co.kr (대구=연합뉴스)

2005 한.중 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2위로 입상한 중국의 총러(Cong Le)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2005 한.중 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3위로 입상한 김경화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2005 한.중 슈퍼모델 25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린 `2005 한.중 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입상한 김경화(3위·사진 왼쪽), 김수현(1위), 총러(2위.중국·사진 오른쪽).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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