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젊은건축가상 수상작들]
경계없는 작업실·김이홍·남정민 3팀 5명 수상
“건축가로서 문제 해결능력·진정성 높이 평가”
새로운 건축가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젊은 건축가상’에 건축사 사무소 ‘경계없는 작업실’(문주호·임지환·조성현)과 김이홍·남정민 등 5명(3팀)이 선정됐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18일 밝혔다. 2008년 제정된 젊은 건축가상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새건축사협의회·한국건축가협회·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문체부는 “준공된 건축물 및 공간 환경의 완성도, 건축가로서의 문제의식과 해결능력뿐만 아니라 건축에 대한 진정성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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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경계없는 작업실의 문주호·임지환·조성현 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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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없는 작업실이 서울 용산에 지은 ‘후암동 복합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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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홍 건축가가 설계한 서울 마포구 북아현동의 ‘코너스톤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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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민 건축가가 설계한 서울 서초구 우면동의 ‘꽃+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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