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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02 11:44 수정 : 2006.01.02 11:44

KBS 2TV 주말극 '슬픔이여 안녕'이 1일 시청률 31.9%로 종영했다.

시청률조사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슬픔이여 안녕'의 1일 60회의 전 국 평균 가구시청률은 31.9%로 집계됐다. 첫회부터 마지막회까지 평균 시청률은 25.2%.

또 다른 시청률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에서는 마지막회 시청률이 30.4%로 드러났다.

김동완, 박선영, 이혜숙 등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슬픔이여 안녕'은 가족 이야기를 중심으로 잔잔한 감동을 던져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마지막회에서는 이혜숙이 어렵게 찾은 친아들 김동완의 품에서 숨을 거둬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동완의 집안을 무너뜨렸던 한진희도 자신의 과오를 진심으로 뉘우치는 모습을 보였다.

김영현 기자 cool@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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