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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05 18:05 수정 : 2006.01.05 18:05

문화재청은 5일 경기도 연천군의 고구려 시대 성곽인 ‘호로고루성’과 ‘당포성’ ‘은대리성’을 사적으로 지정했다.

이들 성곽은 임진강과 한탄강이 만나는 전략적 요지에 자리잡은 요새형 방어시설이다. 5세기 고구려가 중부지역으로 진출할 당시 쌓았다. 90년대 이래 발굴조사에서 고구려 토기와 금동불 등 중요 유물들이 다수 출토된 바 있다. 문화재청쪽은 원형 복원과 정비를 추진할 방침이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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