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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07 09:23 수정 : 2006.01.07 09:23

그래미상에 빛나는 흑인 가수 루 롤스가 6일(이하 현지시간) 암으로 타계했다. 향년 72세.

부드럽고도 굵직한 목소리의 소유자로 `Love Is a Hurtin' Thing' `Lady Love'와 같은 곡을 히트시켰던 롤스는 이날 폐암 치료중이던 로스앤젤레스 시더스 사이나이 병원에서 숨졌다.

재즈와 소울, 팝, 가스펠, 블루스 등 특정 영역을 가리지 않고 70개가 넘는 앨범을 발표한 그는 13차례나 그래미상 후보에 올라 3차례 수상했으며 흑인들의 교육 기금 마련을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http://blog.yonhapnews.co.kr/isjang/

장익상 특파원 isjang@yna.co.kr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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