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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07 09:39 수정 : 2006.01.07 21:54

톱스타 원빈이 입대하는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 앞에서 취재진들이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춘천=연합뉴스)

지난해 군에 입대한 톱스타 원빈(29)이 6일 강원도 화천의 육군 칠성부대 예하 최전방 철책선 경계부대에 배치됐다.

육군 관계자는 7일 "칠성부대에서 5주간의 신병교육대 훈련을 마친 원빈이 6일 오전 퇴소식을 마친 뒤 예하부대인 상승연대로 부대 배치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상승연대는 GOP 철책선 경계근무를 담당하는 부대지만 원빈이 실제로 철책선 경계에 투입될지 여부는 9일쯤 결정될 것 같다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육군 관계자는 "강원도 정선 출신답게 최전방 근무를 희망하는 원빈의 의사가 반영됐다"며 "다른 병사들과 동일하게 훈련에 임했다"고 덧붙였다.

김귀근 기자 threek@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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